[특징주]비덴트, 메타버스·NFT로 신사업 확대..'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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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덴트(121800)가 메타버스와 NFT(대체 불가능 토큰) 사업 진출을 선언함에 따라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비덴트는 지난 26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공시 △인공지능 솔루션 연구, 개발, 생산 등 판매업 △사물인터넷 플랫폼 개발 및 컨설팅 △버추얼 캐릭터 개발, 제조, 판매업 △연예인 캐릭터 매니지먼트업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관련 제품, 서비스 개발 및 공급업 등 주요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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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비덴트(121800)가 메타버스와 NFT(대체 불가능 토큰) 사업 진출을 선언함에 따라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비덴트는 지난 26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공시 △인공지능 솔루션 연구, 개발, 생산 등 판매업 △사물인터넷 플랫폼 개발 및 컨설팅 △버추얼 캐릭터 개발, 제조, 판매업 △연예인 캐릭터 매니지먼트업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관련 제품, 서비스 개발 및 공급업 등 주요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메타버스와 NFT 등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15일 위메이드(112040)는 비덴트가 소유한 호연아트펀드 투자조합에 500억원의 현금을 출자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한데 이어 지난 27일에도 추가 투자를 확정해 비덴트는 두 차례 자금조달을 이끌었다.
한편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반기 순이익이 6000억원대로 추정되는 만큼 빗썸의 대주주인 비덴트 역시 1900억원대의 지분수익이 기대돼 호재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빗썸의 기업가치가 20조원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 나스닥 시장의 인터넷 플랫폼 기업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인 20배를 적용할 경우 빗썸 기업가치는 총 20조원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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