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맥스트 '따상상'.."메타버스 관련 없다"는 알체라 반등

이완기 기자 2021. 7. 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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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새내기주 맥스트(377030)가 28일 장 초반 상한가로 또 직행했다.

메타버스 사업 모델과 직접적 관련이 없다고 알리면서 주가가 크게 떨어졌던 알체라(347860)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알체라도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알체라는 전일 "메타버스와 관련된 직접 사업 모델은 없다"는 내용의 글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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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메타버스’ 새내기주 맥스트(377030)가 28일 장 초반 상한가로 또 직행했다. 메타버스 사업 모델과 직접적 관련이 없다고 알리면서 주가가 크게 떨어졌던 알체라(347860)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맥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5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트는 코스닥 첫 상장날인 어제 시초가가 공모가(1만 5,000원)의 2배로 형성된 후 곧장 상한가(3만 9,000원)를 찍는 이른바 ‘따상’을 달성했다.

알체라도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시간 기준 알체라는 전장보다 5.16% 오른 4만 1,7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알체라는 전일 “메타버스와 관련된 직접 사업 모델은 없다”는 내용의 글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알린 바 있다. 이에 전일 주가는 25% 폭락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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