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챔피언십 2위 이정은, 세계랭킹 14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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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이정은이 세계랭킹 1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이정은은 이번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2계단이나 상승했습니다.
1위부터 4위까지 넬리 코르다(미국),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은 변동이 없었고 김효주는 5위에서 6위로 하락했습니다.
재미교포 대니엘 강이 6위에서 5위로 올라와 김효주와 자리를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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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이정은이 세계랭킹 1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이정은은 이번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2계단이나 상승했습니다.
이정은을 연장전에서 꺾고 우승한 호주 교포 이민지는 7계단 오른 7위에 자리 잡았습니다.
1타가 모자라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했던 재미교포 노예림도 31계단 도약해 31위로 올라왔습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다이토겐타구 이헤야넷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신지애도 8계단 상승한 37위에 올랐숩나다.
1위부터 4위까지 넬리 코르다(미국),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은 변동이 없었고 김효주는 5위에서 6위로 하락했습니다.
재미교포 대니엘 강이 6위에서 5위로 올라와 김효주와 자리를 바꿨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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