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폭염 지속..낮 최고 34도 안팎 무더위

김정대 2021. 7. 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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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이어서 오늘과 주간 날씨 전해드리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오늘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가 34도로 전망되며, 전남에서는 담양이 35도로 가장 높고 나머지 지역도 34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가 1.5에서 2.5미터, 남해서부 먼바다가 1에서 2미터 등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34도 안팎의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말에는 곳에 따라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다음주까지 중국과 일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제6호 태풍 '인파'와 제8호 '네파탁'의 이동 경로에 따라 국내 강수 변동이 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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