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기준 부적합' 혼다·BMW 등 11개사 과징금 62억원
김성훈 기자 2021. 7. 2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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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차량을 판매한 혼다와 BMW 등 11개 업체에 약 62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혼다는 계기판에 차량 속도가 표시되지 않는 문제 등으로 가장 많은 27억58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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