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폭염 지속..영서남부 오후 소나기

이상학 2021. 7. 2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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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35∼36도, 동해안 29∼31도로 예상된다.

현재 내륙과 북부 산지에 폭염경보가, 중남부 산지와 동해안에 폭염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다.

이날 늦은 오후부터 원주와 횡성 등 영서 남부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5∼4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 동해안에도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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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8일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자치구들 '폭염대처법'…쿨링 의자에 힐링 냉장고까지 (CG) [연합뉴스TV 제공]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35∼36도, 동해안 29∼31도로 예상된다.

현재 내륙과 북부 산지에 폭염경보가, 중남부 산지와 동해안에 폭염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다.

이날 늦은 오후부터 원주와 횡성 등 영서 남부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5∼4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 동해안에도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동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돼 이안류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며 해안가 물놀이 등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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