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열대야 14일째..35도 폭염 속 요란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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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거웠던 만큼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날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27.2도로 오늘(28일)로 14일째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고요, 낮에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5도 안팎을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이렇게 더울 때는 시원한 비라도 쏟아졌으면 싶으실 텐데요, 오늘 내륙 곳곳에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오늘 구름 사이로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겠고요,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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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거웠던 만큼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날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27.2도로 오늘(28일)로 14일째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고요, 낮에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5도 안팎을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이렇게 더울 때는 시원한 비라도 쏟아졌으면 싶으실 텐데요, 오늘 내륙 곳곳에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잠시 더위는 식혀주더라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내릴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오늘 구름 사이로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겠고요,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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