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다중이용시설 데이터 지도' 시각화 사업 착수

김근주 2021. 7. 2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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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다중이용시설 데이터 지도 시각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울산페이 가맹점을 비롯해 사회복지, 문화 체육, 의료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위치정보 데이터 품질을 개선하는 것이다.

또, 이를 지도에 시각화하고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해 정책자료로 활용하는 것이다.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원과 청년 인턴을 지원받아 연말까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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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다중이용시설 데이터 지도 시각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울산페이 가맹점을 비롯해 사회복지, 문화 체육, 의료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위치정보 데이터 품질을 개선하는 것이다.

또, 이를 지도에 시각화하고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해 정책자료로 활용하는 것이다.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원과 청년 인턴을 지원받아 연말까지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해 시민 누구나 공공 데이터를 쉽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 착수 보고회는 이날 오후 울산시청에서 열린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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