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째 폭염주의보' 부산 무더위 지속..낮 최고 31도

박성제 2021. 7. 28. 0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염주의보가 10일째 이어지는 부산은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28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에는 폭염특보가 10일째 이어지는 데다 최근 비가 내리지 않아 무더위가 지속하고 있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폭염주의보가 10일째 이어지는 부산은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28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에는 폭염특보가 10일째 이어지는 데다 최근 비가 내리지 않아 무더위가 지속하고 있다.

다만 이날 밤사이 최저기온은 24.9도를 기록해 열대야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psj19@yna.co.kr

☞ 애틀랜타 총격범 "성욕 못참는 게 싫어 다른 사람…"
☞ 자가격리 중 바람 피우러 외출?…배우 김민귀 사생활 논란
☞ 태극 궁사 진땀 뺀 일본 대표팀 활, 한국인이 만들었다
☞ '국대 코로나 확진 1호' 여자 에페 은메달 거머쥐다
☞ 사망한 경찰 딸 첫 등굣날, 동료들은 제복 갖춰입고…
☞ 일왕 개회선언중 뒤늦게 일어난 스가…조직위 해명은?
☞ "나랑 결혼할래?"…올림픽 생방송 인터뷰 중 깜짝 청혼
☞ 승자에게 '엄지척' 이다빈 "고생한 거 알기에 축하해줘야!"
☞ "일본이 속였다" 트라이애슬론 선수들 완주 후 구토 논란
☞ 마약하고 대낮에 알몸으로 주유소 종업원에 다가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