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항암 8번, 재수술, 동빛 발차기.."나 인교돈은 인간승리"
2021. 7. 28. 0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혈액암의 일종인 림프종을 이겨낸 인교돈(한국가스공사)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인교돈은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마지막 날 남자 80㎏초과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반 콘라드 트라이코비치(슬로베니아)를 5-4로 누르고 동메달을 땄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구성 : 김성화)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또 석연찮은 판정' 일본인 주심에 김연경 분노
- 승자 향해 '엄지척'…태권도 스마일 퀸, '인성도 퀸'
- 림프종 이겨낸 인교돈 “투병하시는 분들 잘 이겨내셨으면”
- '월계관 반지' 나눠 낀 여자에페 '은메달' 4인방
- 김연경, 심판에 발끈→재빠른 사과…웃음 터진 현장
- 인도 여자 역도 은메달 차누, '기차 검표원'에서 '인생 역전'
- 170m까지 압도적 선두…황선우, 7위에도 희망 봤다
- '4단계' 양양 해변 한산…“아예 사람 안 다녀요”
- 취업 잔소리에 친부 잔혹 살해… 30대 아들 '징역 15년'
- 남북 '관계 개선' 한목소리…북, 추가 유화 조치 나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