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 연준 회의 주시하며 일제히 하락

김승욱 2021. 7. 2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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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27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2% 내린 6,996.08로 거래를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0.71% 떨어진 6,531.92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64% 내린 15,519.13으로 장을 마쳤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도 0.92% 하락한 4,064.83으로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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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증권거래소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27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2% 내린 6,996.08로 거래를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0.71% 떨어진 6,531.92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64% 내린 15,519.13으로 장을 마쳤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도 0.92% 하락한 4,064.83으로 종료했다.

시장은 이날 시작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주시했다.

회의 결과는 다음 날 나올 예정이지만, 투자자들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테이퍼링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테이퍼링에 대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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