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팀♥김보라, 양양 바다뷰 카페 개업 예고 "4층 건물 임대해"

서지현 2021. 7. 2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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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과 김보라가 사업 준비 근황을 밝혔다.

7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팀-김보라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에 팀은 "최선을 다하면 될 거다"라고 응원했다.

팀은 "건물주는 아니고 그냥 임대다. 1층은 저희가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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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팀과 김보라가 사업 준비 근황을 밝혔다.

7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팀-김보라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김보라는 "지금 문제가 뭔지 아냐. 인테리어도 안됐고, 사업자 등록증, 영업허가, 위생교육도 못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팀은 "최선을 다하면 될 거다"라고 응원했다.

이어 강원도 양양에 도착한 두 사람은 CEO로 새롭게 시작할 공간을 공개했다. 산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4층짜리 건물 옥상에 오른 두 사람은 "여기 뷰는 진짜 최고인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김보라는 "우리 나중에 여기서 노래해도 좋을 것 같다. 버스킹 같은 거"라며 "그때 웃통 까고(?) 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공사 중인 1층 내부가 공개됐다. 팀은 "건물주는 아니고 그냥 임대다. 1층은 저희가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홍현희는 "4층 다 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팀은 "일단 1층 하고 나머진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사진=TV조선 '와카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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