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준수 돈 많이 벌어" 타로점에 이종혁 반색 "정확해" (해방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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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과 허재는 타로카드로 자녀들에 대한 점을 봤다.
7월 27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에서 허재와 이종혁은 타로카드 점을 봤다.
뒤이어 이종혁은 아들 준수의 재능에 대한 타로카드를 뽑았고 역술인은 "이 카드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이런 카드가 나오면 방송인도 괜찮고 프리랜서로 일하는 게 괜찮다. 아까 돈이 나왔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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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과 허재는 타로카드로 자녀들에 대한 점을 봤다.
7월 27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에서 허재와 이종혁은 타로카드 점을 봤다.
이날 허재는 역술인에게 타로카드 점을 보며 두 아들 중 누가 먼저 결혼하는지 물었고, 역술인은 “여자 카드가 안 나왔다. 두 분 다 일이 나왔다. 결혼보다 일이 우선이다. 여자는 있을 수 있지만 결혼까지는 안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허재가 “누가 더 효도할지?”라고 묻자 역술인은 “큰아들은 아빠가 부담스럽고 힘들 때도 있지만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다. 가족을 중시하는 카드다. 맏이로서 효도를 잘 할 것 같다. 둘째는 아빠 나한테 크게 기대하지 마, 끈끈하게 정이 이어져 있지만 큰아들과 다르게 선을 긋는다”고 말했다.
뒤이어 이종혁은 아들 준수의 재능에 대한 타로카드를 뽑았고 역술인은 “이 카드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이런 카드가 나오면 방송인도 괜찮고 프리랜서로 일하는 게 괜찮다. 아까 돈이 나왔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아이다”고 말했다.
이종혁은 “그래요? 벌써 조금 벌고 있긴 하다”고 반색했고 역술인은 “일찍부터 돈을 벌게 하는 게 낫다. 공부가 아니고”라고 말했다. 이종혁은 “거의 정확하다”며 “약간 놀라기도 하고. 준수를 너무 잘 아는 것 같다. 준수 팬인가?”라고 놀랐다. (사진=JTBC ‘해방타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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