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외전' SDT 산악 행군, 뜨거운 팀워크

이기은 기자 2021. 7. 2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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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외전' 최고의 명승부 산악 행군이 클로즈업됐다.

27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외전'에서는 UDT, 해병대수색대, 특전사 팀 등의 비하인드, 미방영분이 공개됐다.

이날 최고의 명승부로 꼽힌 40kg 군장 산악 행군 상황이 다시금 조명됐다.

SDT 강준은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군장을 지고 달렸지만, 갑작스레 쥐가 나 바닥에 주저앉아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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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 외전’ 최고의 명승부 산악 행군이 클로즈업됐다.

27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외전’에서는 UDT, 해병대수색대, 특전사 팀 등의 비하인드, 미방영분이 공개됐다.

이날 최고의 명승부로 꼽힌 40kg 군장 산악 행군 상황이 다시금 조명됐다. SDT 강준은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군장을 지고 달렸지만, 갑작스레 쥐가 나 바닥에 주저앉아버리고 말았다.

팀원들은 “강준 쥐났다”라고 소리쳤다. 이정민은 자신 대신 군장을 지고 가다가 쥐가 난 강준을 바라보며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강준은 “정민아, 오지 말고 올라가라”라고 당부했다.

이정민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들이었다”라며 당시 눈물을 쏟은 이유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강철부대 외전’]

SDT | 강철부대 외전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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