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단독주택 거래량 급증..15년 만에 최고

이현진 2021. 7. 2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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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올해 들어 재개발·재건축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울산의 단독주택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1월부터 5월까지 울산지역 단독주택 매매 건수는 1,20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84건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1,351건을 기록한 2006년 이후 15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칩니다.

또 지난달 울산지역 단독주택의 평균 매매가격도 3억 7,715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23만원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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