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16kg 감량해 현재 공복시 54kg, 호흡 안돼 죽을까 봐 살빼"(와카남)

서지현 2021. 7. 27. 2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현희가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제이쓴은 "홍현희가 어느 날 호흡을 하는데 답답하다고 하더라"라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홍현희는 "처음에 제 성격에 공황장애가 아닐 텐데 호흡이 안되더라. 물론 공황장애가 성격 때문은 아니다"라며 "알고 보니 (살이 쪄서) 횡경막이 눌려서 그렇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홍현희가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7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16㎏를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홍현희는 "최대 70㎏까지 나갔었다. '아내의 맛'때 한창 건강해서 67~8㎏ 정도였다. 지금은 공복에 54㎏"라고 말했다.

이어 제이쓴은 "홍현희가 어느 날 호흡을 하는데 답답하다고 하더라"라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홍현희는 "처음에 제 성격에 공황장애가 아닐 텐데 호흡이 안되더라. 물론 공황장애가 성격 때문은 아니다"라며 "알고 보니 (살이 쪄서) 횡경막이 눌려서 그렇다더라"라고 설명했다.

홍현희는 "제가 공황장애는 아닐 거 같았다. 근데 많이 먹다 보니 횡격막이 눌려서 '흐윽'하게 되더라. 사람이 먹고, 호흡하는 게 안되니까 진짜 턱끝까지 (숨이) 온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홍현희는 "16㎏를 빼고 나선 한 번도 '흐윽' 한 적이 없다. 건강 때문에 뺀 거다.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와카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