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갖춘 게 뭐지?' 홀란, "난 2000억 가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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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21)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홀란은 차세대 축구 황제 꼽힌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홀란의 가치를 1억 3,000만 파운드(2,066억 원)로 평가했다.
홀란은 자신을 둘러싸고 언급되는 이적료에 대해 "난 그 정도 가치가 있는 선수가 아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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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21)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홀란은 차세대 축구 황제 꼽힌다. 2020년 1월 도르트문트에 합류한 뒤 가파른 성장세를 그렸다. 59경기 57골 15도움으로 경기당 1골에 육박하는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빅클럽의 관심도 당연하다. 첼시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 등 무수히 많은 팀이 그를 노리고 있다.
홀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또 다른 이유는 아직 어린 나이다. 최근에야 생일이 지나며 21세에 접어든 그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다.
자연스레 선수 가치도 높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홀란의 가치를 1억 3,000만 파운드(2,066억 원)로 평가했다.
최근 홀란 영입전에 나섰던 첼시는 1억 5,000만 파운드(약 2,384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홀란은 손사래를 쳤다. ‘풋볼 런던’은 27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을 빌려 그의 말을 전했다.
홀란은 자신을 둘러싸고 언급되는 이적료에 대해 “난 그 정도 가치가 있는 선수가 아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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