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이은 도쿄 양궁 신화..현대차 신기술도 한몫

보도국 2021. 7. 2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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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우리 양궁팀이 금메달을 석권하는 데는 37년째 한국 양궁을 후원해온 현대차 그룹의 미래차 연구개발 기술이 접목됐습니다

정밀 슈팅머신은 우수한 품질의 화살을 선별할 수 있어서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됐고, 정밀센서 기반의 전자과녁은 두 선수 간 스코어 경쟁이 가능하도록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활의 중심에 덧대는 그립은 3D 프린터를 이용해 선수들마다 맞춤형으로 지원해 더욱 안정감 있는 활쏘기가 가능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정몽구 명예회장에 이어 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의선 회장은 진천선수촌에 도쿄 양궁경기장과 똑같은 시설을 만들어 모의 대회를 여는 등 양궁 사랑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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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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