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패자의 품격' 은메달 따낸 이다빈, 금메달 축하하는 엄지척![도쿄올림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졌지만 '패자의 품격'이 빛났다.
태권도 '스마일 퀸' 이다빈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벌어진 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67㎏ 초과급 결승전에서 이다빈은 밀리차 만디치(세르비아)에게 7-10으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 대표팀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6개 체급에 출전해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노골드로 도쿄올림픽을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졌지만 '패자의 품격'이 빛났다. 태권도 '스마일 퀸' 이다빈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벌어진 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67㎏ 초과급 결승전에서 이다빈은 밀리차 만디치(세르비아)에게 7-10으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다빈은 준결승에서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1위 비안카 워크던(영국)에게 종료 직전 극적인 3점짜리 헤드킥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에 패했지만 최선을 다한 이다빈은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고 승자인 만디치를 향해 엄지를 들어보이며 축하를 건냈다.
태권도 대표팀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6개 체급에 출전해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노골드로 도쿄올림픽을 마감했다.
<도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편집=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혁 "여배우들과 알몸 샤워..프랑스서 문화 충격 겪어"
- 이주화 "불륜녀로 오해 받아 폭행 당해..너무 아팠다"
- 김구라 "현처, 집에서 나만 기다려..전처는 밖으로 나가는 외향적 성격"
- 김지혜, X-레이에 포착된 보형물 "실리콘 아니고 고어텍스"
- "망치 들고 찾아온 父..박수홍, 매매아닌 임대로 거처 옮긴 이유는"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