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플랫폼, 중개업 진출 반대"
오종우 2021. 7. 27. 22:12
[KBS 창원]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는 오늘(27일) 경남지부 회의실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대형 부동산 플랫폼업체의 중개업 진출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공인중개사협회는 직방 등 대형 부동산 플랫폼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영세한 골목상권을 잠식하려 하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에 해결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Copyright ©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자 펜싱 에페 단체 ‘값진 은’…이다빈, 버저비터 발차기
- 인교돈, 암 극복한 ‘동빛 돌려차기’…불굴의 올림픽 도전기
- 남북 정상, 4월부터 최근까지 10번 가까이 친서 소통
- [크랩] 폭염에 이것 없이 나가면 탈모까지 온다?
- ‘김건희 동거설’에 尹 “오보”, 전직 검사 “모친 치매”…매체 “보도내용 사실”
- 코로나19 4차 대유행, 4% 성장 걸림돌 될까?
- ‘파이팅 궁사’ 김제덕, 동갑내기 신유빈에 “파이팅!”
- ‘완주 한 차례’가 무형문화재?…국악단체 사람들 반발
- [올림픽] “100m를 49초요? 오버페이스였네”…황선우도 놀란 초반 스피드
- 한반도 ‘열돔’ 잡으러 온 ‘태풍’…언제까지 더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