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이다빈 '은메달 아쉬움에 웃는다'
2021. 7. 27. 22:11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유진형 기자] 한국 태권도 이다빈이 27일 오후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A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67㎏ 초과급 결승에서 세르비아의 밀리차 만디치에게 패하며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한국은 도쿄올림픽 태권도서 노골드에 그쳤다. 한국의 최종성적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였다. 한국이 태권도에서 노골드에 그친 것은 2000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후 이번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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