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크]청백전 도중 '헤드샷' 맞은 장두성, 병원 후송 "특별한 증상無"

김영록 2021. 7. 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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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장두성이 청백전 도중 '헤드샷'을 맞았다.

뇌진탕 등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롯데 구단 측은 장두성을 병원으로 후송했다.

7회초에는 팀내 최고 수준의 준족을 자랑하는 외야수 장두성이 4년차 대졸 투수 김동우의 공에 머리를 맞는 사고도 있었다.

하지만 롯데 구단 측은 부위가 부위니 만큼, 담당 병원인 좋은삼선병원으로 장두성을 후송해 정밀 검진을 받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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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장두성. 스포츠조선DB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 장두성이 청백전 도중 '헤드샷'을 맞았다. 뇌진탕 등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롯데 구단 측은 장두성을 병원으로 후송했다.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롯데의 서머캠프 자체 청백전이 진행됐다.

베테랑과 주전 선수들은 빠지고, 신예 선수들이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였다. 선수들의 열정이 폭발하면서 뜻밖의 부상자도 나왔다.

4회초에는 2루타를 친 강로한이 런다운 과정에서 손을 밟혔다. 강로한은 수비진의 태그를 피하며 민첩하게 몸을 놀렸지만, 결국 태그아웃됐다. 이 과정에서 넘어지면서 상대 수비수의 발에 손을 밟힌 것.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7회초에는 팀내 최고 수준의 준족을 자랑하는 외야수 장두성이 4년차 대졸 투수 김동우의 공에 머리를 맞는 사고도 있었다.

머리를 맞고 쓰러진 장두성은 큰 문제 없이 다시 일어났고, 경기도 다시 진행됐다. 하지만 롯데 구단 측은 부위가 부위니 만큼, 담당 병원인 좋은삼선병원으로 장두성을 후송해 정밀 검진을 받게 할 예정이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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