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7살 딸 사업가 기질 있어, 나 닮았는데 엄마 닮았다고 주장" (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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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가 7살 딸이 사업가 기질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개코는 7살 딸이 사업가 기질이 있다며 "집에 마사지샵을 열겠다고 한다. 오빠와 이야기를 한다. A4용지에 마사지샵 오픈해놓고 어깨 얼마, 발 얼마, 몇 회 하면 쿠폰 무료. 그런 걸 적는 거다. 그러고 예약을 받으러 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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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가 7살 딸이 사업가 기질이 있다고 말했다.
7월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개코, 신사동 호랭이, 안은미, 김소영이 출연했다.
이날 개코는 7살 딸이 사업가 기질이 있다며 “집에 마사지샵을 열겠다고 한다. 오빠와 이야기를 한다. A4용지에 마사지샵 오픈해놓고 어깨 얼마, 발 얼마, 몇 회 하면 쿠폰 무료. 그런 걸 적는 거다. 그러고 예약을 받으러 온다”고 말했다.
이어 개코는 “예약 어떻게 하실 거예요? 할머니 몇 시에 예약했는데. 얼마냐 했더니 얼마라고 하더라. 갔더니 매트랑 인형을 깔아놨더라. 불도 살짝 내려놨다. 얘가 마사지 해주겠구나 하고 누웠다. 그런데 마사지는 아들이 하더라. 그동안 딸은 옆에서 떠든다. 시원하지? 괜찮지? 끝나고 돈은 받아서 반씩 나누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개코는 딸이 솔직히 자신을 닮았다며 “본인은 인정 안한다. 자기가 봐도 엄마가 예쁘니까. 엄마 닮았다고 한다”고 씁쓸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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