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에페팀 '9년 만에 은메달' 경기 시청률은 '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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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단체전에서 9년 만에 은메달을 획득한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의 2020 도쿄올림픽 결승 경기 시청률이 20%를 넘어서며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27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2분부터 8시 36분까지 KBS MBC SBS 지상파 3사가 중계한 한국과 에스토니아의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 경기 실시간 누적 시청률은 21.2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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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단체전에서 9년 만에 은메달을 획득한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의 2020 도쿄올림픽 결승 경기 시청률이 20%를 넘어서며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27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2분부터 8시 36분까지 KBS MBC SBS 지상파 3사가 중계한 한국과 에스토니아의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 경기 실시간 누적 시청률은 21.28%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MBC가 8.48%로 가장 높았다. SBS(8.24%)와 KBS2(4.56%)가 그 뒤를 각각 이었다. ATAM은 서울 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후보 선수 이혜인(강원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이날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에스토니아에 32-36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우리 대표팀이 이 종목에서 은메달을 땄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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