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T1, 프레딧 브리온의 반복된 습격에 또다시 무너져

김형근 2021. 7. 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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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약점을 노리는 프레딧 브리온의 반복된 습격에 다시 한 번 무너졌다.

27일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스플릿 8주차 둘째 날 4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T1을 꺾고 7승째를 기록했다.

T1도 운영으로 부족한 부분을 메우려 노력했지만 전령 앞 전면전서 프레딧이 3킬을 기록하고 전령까지 챙긴 뒤 조금씩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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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약점을 노리는 프레딧 브리온의 반복된 습격에 다시 한 번 무너졌다.

27일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스플릿 8주차 둘째 날 4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T1을 꺾고 7승째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프레딧 브리온은 상단 지역을 반복해서 습격하며 킬을 노렸다. 첫 시도에는 T1의 제이스가 레넥톤을 데려가고 직후 T1의 보복성 습격도 있었으나 반복된 프레딧 선수들의 집결에 조금씩 킬 포인트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T1도 운영으로 부족한 부분을 메우려 노력했지만 전령 앞 전면전서 프레딧이 3킬을 기록하고 전령까지 챙긴 뒤 조금씩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제이스에 대한 노골적인 견제도 계속 이어지며 쉽지 않은 모습이 이어졌다.

드래곤을 앞두고 양팀이 대치하던 중 T1이 전면전을 제압하며 첫 드래곤 스택을 쌓았으며, 하단 지역서 사일러스가 끊기자 르블랑을 잡으며 되돌려주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T1이 드래곤 3스택에 성공한 직후 프레딧선수들이 바론으로 향해 타격하던 중 타이밍을 재기 위해 T1 선수들이 바론 둥지 근처 정글에 나타나자 벽을 뛰어넘어 공격을 시작, 3킬을 추가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결국 차이를 확실히 벌린 프레딧 브리온이 중앙 지역 입구 앞 전면전도 제압하며 에이스로 축포를 터뜨리고 본진으로 진입, 경기를 그대로 끝냈다.

*이미지 출처=한국e스포츠협회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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