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한국 펜싱 여자 에페, 9년 만에 단체전 은메달
김종윤 기자 2021. 7. 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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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중국 꺾고 결승 올랐지만 에스토니아에 석패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도쿄올림 펜싱 여자 에페 단체 대한민국 대 에스토니아 결승전. 한국 최인정(오른쪽)이 에스토니아 율리아 벨리아예바를 상대로 공격하고 있다. (지바=연합뉴스)]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9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도쿄올림 펜싱 여자 에페 단체 대한민국 대 에스토니아 결승전. 한국 최인정(오른쪽)이 에스토니아 율리아 벨리아예바를 상대로 공격하고 있다. (지바=연합뉴스)]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9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후보 선수 이혜인(강원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27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결승전에서 에스토니아에 32-36으로 져 준우승했습니다.
한국 여자 에페는 2012년 런던 대회 은메달 이후 9년 만에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고, 그때와 마찬가지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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