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9년만의 '은', 펜싱 여자 에페 결승 실시간 시청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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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펜싱 여자 에페 결승 실시간 시청률이 20%를 넘어섰다.
27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2분부터 8시 36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펜싱 여자 에페 결승인 한국과 에스토니아의 경기 실시간 누적 총 시청률은 21.2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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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9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펜싱 여자 에페 결승 실시간 시청률이 20%를 넘어섰다.
27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2분부터 8시 36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펜싱 여자 에페 결승인 한국과 에스토니아의 경기 실시간 누적 총 시청률은 21.28%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MBC TV 8.48%, SBS TV 8.24%, KBS 2TV 4.56%였다.
ATAM은 서울 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후보 선수 이혜인(강원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이날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에스토니아와의 결승전에서 32-36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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