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돈, 태권도 남자 +80kg급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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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돈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태권도 대표팀 인교돈은 7월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했다.
인교돈은 슬로베니아의 이반 콘라드 트라코비치를 맞아 5-4 승리를 거뒀다.
인교돈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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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인교돈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태권도 대표팀 인교돈은 7월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했다.
인교돈은 슬로베니아의 이반 콘라드 트라코비치를 맞아 5-4 승리를 거뒀다. 인교돈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인교돈은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회전공격으로 큰 점수를 노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과감히 공격을 주고받은 인교돈은 다리를 맞아 잠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지만 곧바로 머리에 발차기를 성공시켜 3점을 얻었다. 인교돈은 3-0 리드로 1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에서는 득점 없이 공방을 이어가다가 30초를 남기고 상대 감점으로 1점을 추가했다. 4-0 리드.
3라운드에서는 초반 상대 거센 공격을 피하는 과정에서 감점을 받았다. 이어 몸통 주먹 공격까지 허용해 실점했다. 1분을 남겨두고 트라코비치가 넘어지며 감점을 받아 점수차가 벌어졌다. 5-2.
인교돈은 17초를 남기고 몸통 주먹 공격을 허용했고 감점까지 받아 5-4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트라코비치의 마지막 공세를 버텨내며 승리했다.(자료사진=인교돈)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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