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개도 반려견"..농정원, 읍면지역 동물등록 시범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이 오는 9월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27일 농정원에 따르면 해당 시범사업은 동물등록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면 지역 반려견의 등록률 제고를 위한 것이다.
신명식 원장은 "반려견 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시범사업이 읍면지역 동물등록 활성화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이 오는 9월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7월19일~9월30일)에 맞춘 사업이다.
27일 농정원에 따르면 해당 시범사업은 동물등록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면 지역 반려견의 등록률 제고를 위한 것이다. 지자체 공무원과 수의사가 신청지역을 방문해 해당 지역의 미등록 견을 대상으로 내장형 동물등록칩을 무료 시술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시범사업은 희망 지자체의 동물등록 대행자 분포, 동물등록률, 예산 투입여부 등을 기준으로 선정협의회를 거쳐 8월 중순께 총 5개 시·군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군별로 지정한 '1개 면' 지역에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군은 관할 구역 내 동물등록이 어렵고 등록수요가 많은 면 1개소를 지정해 농정원이 발송한 공문 내 신청서를 작성한 뒤 다음달 6일까지 공문으로 회신하면 된다.
신명식 원장은 "반려견 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시범사업이 읍면지역 동물등록 활성화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마당개, 떠돌이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ews1-10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철 "전처 옥소리? 내 앞에만 안 나타나면 돼"…미모의 '모델' 딸 공개
- "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녀'와 같은 업소 출신…동성애인 있었다"
- "더 벗어" 노출 방송 거부 여직원 살해한 사장
- '1억 수표 청혼' 청담 주식부자, 걸그룹과 초호화 결혼…박성광 사회 논란
- 여에스더, 70억대 타워팰리스 자택 공개…'억' 소리 나는 인테리어까지(종합)
- 조기축구회 뜬 손흥민에 "저 안티팬이에요" 꼬마 팬 귀여운 실수
- '경차女 사망' 포르쉐 차주 음주측정 않고 병원 보낸 경찰…'김호중 꼼수' 잊었나
- 한혜진·기안84, 고등학생 교복 입고…풋풋 커플 같은 분위기 [N샷]
- '51세' 미나, 울퉁불퉁 뒤태·복근…섹시한 비키니 몸매 비결 있었네 [N샷]
-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눈앞 캄캄하나 어떻게든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