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유빈 "재미있고 좋은 경험"..별명 '삐약이', "좋은 거 같다"

최진아 2021. 7. 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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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의 '막내 에이스' 신유빈 선수가 올림픽 32강 관문을 넘지 못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27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홍콩의 두호이켐에 게임 스코어 2-4로 패했는데요.

경기 직후 신유빈 선수에게 개인전을 치른 소감과 단체전에 임하는 각오, 첫 올림픽 출전에서 느끼는 부담감 등에 관해 물었습니다.

'17살' 신유빈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 인터뷰,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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