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화물복지재단, 차량구입 지원사업 협약

[서울=뉴시스] 삼성카드는 지난 26일 화물복지재단과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화물재단빌딩에서 화물운전자 차량구입 지원사업과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 후 삼성카드 장재찬 본부장(오른쪽), 화물복지재단 조한권 사무처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카드 제공) 2021.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삼성카드는 지난 26일 화물복지재단과 화물운전자 차량구입 지원사업과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화물운전자의 차량구입 지원과 관련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화물운전자를 대상으로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를 통한 화물운전자 대상 차량구입지원사업 진행 ▲보유 채널을 활용한 차량구입지원 사업의 홍보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카드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화물운전자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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