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수영 황선우, 또 한국 신기록..자유형 100m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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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가대표 황선우(18·서울체고)가 또한번 새 기록을 썼다.
자유형 100m 예선에서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황선우는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7초97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앞서 황선우는 지난 25일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4초62를 기록하며 한국 신기록을 수립, 박태환이 2010년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1분44초80을 0.18초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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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18·서울체고)가 또한번 새 기록을 썼다. 자유형 100m 예선에서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황선우는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7초97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자유형 200m 결승 후 9시간 만에 이룬 업적이다.
7조 2위를 차지한 황선우는 전체 70명 중 6위로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는 아쉽게 7위에 올랐지만, 첫 올림픽 출전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에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앞서 황선우는 지난 25일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4초62를 기록하며 한국 신기록을 수립, 박태환이 2010년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1분44초80을 0.18초 단축했다.
한편 자유형 100m 준결승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진행된다.
#도쿄올림픽 #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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