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4·7 서울 ·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570억 800만 원 쓰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문 사건 여파로 치러진 지난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570억 원이 넘는 예산이 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는 관리비용 351억 5,700만 원·보전비용 54억 3,300만 원이 소요돼 총 405억 9천만 원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관리비용 140억 8,100만 원에 보전비용 22억 3,700만이 들어가 164억 1,800만 원이 쓰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문 사건 여파로 치러진 지난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570억 원이 넘는 예산이 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추산 결과에 따르면, 지난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든 비용은 총 570억 800만 원입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는 관리비용 351억 5,700만 원·보전비용 54억 3,300만 원이 소요돼 총 405억 9천만 원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관리비용 140억 8,100만 원에 보전비용 22억 3,700만이 들어가 164억 1,800만 원이 쓰였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지방선거 비용은 해당 지자체가 예산으로 충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덤프트럭 히치하이킹 했다고?”…줄줄이 이어진 이광수 '모함 목격담'
- 아쉬움 털고 일어나는 샛별들…황선우 “아쉽지만 후련해”
- “여대에 숏컷은 페미”…안산, 황당 공격에 '반발 인증샷' 쇄도
- 네이버 응답 직원 53% “최근 6개월간 직장 내 괴롭힘 경험”
- 애초 중학생만 노려 살해한 백광석, 김시남은 빚 때문에 가담
- 바람둥이에 당한 세 여성…동시에 차버리고 함께 여행길
- 개인전은 32강까지…최선 다한 '파이팅' 막내 김제덕
- “왜 시끄럽게 짖어”…이웃집 개 전기 배터리로 죽인 50대 검거
- “골드바 싸게 공동구매합니다” 670억 원 사기 친 일당 적발
- 황선우, 한국 수영 9년 만의 결승서 자유형 200m 7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