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女에페 결승行
허정호 2021. 7. 27. 19:05
송세라(왼쪽부터), 이혜인, 강영미, 최인정으로 구성된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27일 도쿄올림픽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을 38-29로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이로써 한국 여자 에페는 은메달을 획득한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9년 만에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지바=허정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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