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무더위 시간대 오후 2~5시 공사현장 실외작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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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무더위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공사 현장의 실외 작업을 다음 달까지 중단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폭염대책본부가 가동에 들어갔으며, 전국 주요 작업 현장에는 무더위 쉼터도 운영됩니다.
또, 무더위에 전차선이 늘어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전차선 장력 조정장치' 작동상태를 원격으로 감시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200곳에 추가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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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무더위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공사 현장의 실외 작업을 다음 달까지 중단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폭염대책본부가 가동에 들어갔으며, 전국 주요 작업 현장에는 무더위 쉼터도 운영됩니다.
또, 무더위에 전차선이 늘어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전차선 장력 조정장치' 작동상태를 원격으로 감시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200곳에 추가 설치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국 선로 145곳에는 레일 온도 측정장치가 설치되며, 온도가 48도를 넘어가면 살수장치를 가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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