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준비하자" 대형마트 이번주부터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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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가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사전 예약판매 매출이 전체 선물세트 실적의 40%에 달하는 등 예약판매에 대한 중요성이 키지고 있다.
홈플러스도 같은 날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업계 관계자는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면서 "미리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가격 혜택과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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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내달 5일부터 시작
대형마트가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사전 예약판매 매출이 전체 선물세트 실적의 40%에 달하는 등 예약판매에 대한 중요성이 키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이번에도 비대면 명절이 될 공산이 크다. 대형마트들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부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비건 선물세트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오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전 점포와 롯데마트몰에서 추석 선물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사전예약 품목은 지난해보다 20%가량 늘어난 900여개다.
롯데마트는 올해도 비대면 명절이 될 것으로 보고, 고가의 선물세트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15%가량 늘렸다.
홈플러스도 같은 날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홈플러스는 대면과 비대면 명절을 모두 고려해 478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추석 전은 물론 추석 이후까지 배송을 확대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부담없는 1만~2만원대 상품부터 1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상품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는 다음달 5일 추석 선물 예약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면서 "미리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가격 혜택과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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