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영화"..김혜수·염정아→송혜교 '모가디슈'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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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모가디슈'의 강력 추천 영상이 공개됐다.
김혜수,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 이동휘, MSG워너비의 김정민까지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호평을 남겨 화제다.
김혜수,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이동휘는 별도의 손글씨로도 긴 감상평을 남기며 영화의 여운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진심을 다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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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 이동휘, MSG워너비의 김정민까지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호평을 남겨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들의 진심 어린 호평을 만나볼 수 있다. 김혜수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는 말이 실감이 났다”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높이 샀다.
염정아는 “어마어마한 영화다. 극장에서 꼭 봐야한다”고 강력 추천했다. 박정민은 “(팬데믹 시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 스토리를 주목했다.
고민시와 김종수는 “두 시간 동안 박진감이 넘쳤다”, “시작하자마자 재난 현장에 뚝 떨어지는 현장감”이라며 영화의 강렬한 체험에 힘을 실었다.
이동휘도 “가슴 뜨거워지는 영화다. 방역수칙을 지켜서 극장에서 꼭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최근 MSG워너비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김정민은 “마치 영화 속에 들어간 기분” 이라며 리얼한 연출 포인트를 추천했다.
김혜수,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이동휘는 별도의 손글씨로도 긴 감상평을 남기며 영화의 여운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진심을 다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도 SNS에 ‘모가디슈’ 포스터를 게재하고 “#제작 외유내강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 작품 #7월28일”라는 해시태그로 영화를 응원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모가디슈’는 2D, IMAX, ScreenX, 4DX, 4DX Screen, 수퍼4D, 돌비 애트모스까지 전 포맷으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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