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염정아·박정민, "한 순간도 눈 뗄 수 없어".. 영화 '모가디슈' 응원 나서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2021. 7. 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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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와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 등이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모가디슈'를 강력 추천했다.

팬데믹 시대, 극장에 가야할 이유를 찾게 된 영화로 폭발적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모가디슈'를 시사회를 통해서 먼저 접한 김혜수,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 이동휘, MSG워너비의 김정민 등은 '모가디슈'의 강력 추천 영상을 통해 각자의 감상평과 함께 강한 응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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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배우 김혜수와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 등이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모가디슈'를 강력 추천했다.

팬데믹 시대, 극장에 가야할 이유를 찾게 된 영화로 폭발적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모가디슈'를 시사회를 통해서 먼저 접한 김혜수,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 이동휘, MSG워너비의 김정민 등은 '모가디슈'의 강력 추천 영상을 통해 각자의 감상평과 함께 강한 응원에 나섰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먼저 김혜수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는 말이 실감이 났다”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높이 샀다. 염정아는 “어마어마한 영화다. 극장에서 꼭 봐야한다”고 강력 추천했다.

박정민은 “(팬데믹 시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 스토리를 주목했다. 배우 고민시와 김종수는 “두 시간 동안 박진감이 넘쳤다”, “시작하자마자 재난 현장에 뚝 떨어지는 현장감”이라며 관객 시사회 이후 관객들이 높게 샀던 영화의 강렬한 체험과 전개에 힘을 보탰다.

이동휘도 “가슴 뜨거워지는 영화다. 방역수칙을 지켜서 극장에서 꼭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최근 MSG워너비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김정민은 “마치 영화 속에 들어간 기분” 이라며 리얼한 연출 포인트를 추천했다. 한편 김혜수,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이동휘는 별도의 손글씨로도 긴 감상평을 남기며 영화의 여운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진심을 다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다방면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화 '모가디슈'는 지난 주말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며 진행된 관객 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입소문 몰이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이후 가장 볼만한 한국 영화로서 폭발적인 성원을 받고 있어 향후 '모가디슈'의 흥행 레이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동안 규모감, 대중성, 작품성을 모두 갖춘 한국 영화들을 기다려온 관객들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작품 '모가디슈'는 2D, IMAX, ScreenX, 4DX, 4DX Screen, 수퍼4D, 돌비 애트모스까지 전 포맷으로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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