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명장에 현장 기술인력 2人 임명

김미정 2021. 7. 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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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은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2021년 '포스코 명장'에 포항 제선부 김수학 차장과 광양 냉연부 손광호 과장 등 2명을 선정했다.

27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최정우 회장은 최근 실시한 7월 그룹운영회의에서 김 차장과 손 과장에게 각각 포스코명장 임명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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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선부 김수학·냉연부 손광호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가운데)이 2021년 '포스코 명장'으로 선정된 포항제철소 제선부 김수학 차장(왼쪽)과 광양제철소 냉연부 손광호 과장에게 임명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그룹은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2021년 '포스코 명장'에 포항 제선부 김수학 차장과 광양 냉연부 손광호 과장 등 2명을 선정했다.

27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최정우 회장은 최근 실시한 7월 그룹운영회의에서 김 차장과 손 과장에게 각각 포스코명장 임명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최 회장은 "포스코명장 두 분의 노력과 열정이 확산돼 많은 직원들이 명장에 도전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기술인력'의 롤 모델로서 현장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기업시민의 역할을 리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스코명장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직급 한단계 특별승진과 2000만원 상당의 부상과 특별휴가 5일이 주어진다. 향후 성과가 탁월한 명장은 임원까지도 성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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