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자펜싱팀 아쉬운 은메달

한주형 2021. 7. 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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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9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인정, 강영미, 송세라, 이혜인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27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결승전에서 에스토니아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선수들이 서로 포옹하고 있다.

[지바 = 한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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