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폭염 속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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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이 의료진을 위해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27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체육산업개발 최경섭 총무팀장은 "연일 지속되는 기록적 폭염 속에서 코로나 19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27일) 전달한 물품으로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끼고 힘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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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의료진을 위해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27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이날 직원들로 구성된 다나누리 봉사단은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인원이 방문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물품(넥밴드 휴대용 선풍기, 이온음료 등)으로 구성된 '쿨(COOL)한 나눔'으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최경섭 총무팀장은 "연일 지속되는 기록적 폭염 속에서 코로나 19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27일) 전달한 물품으로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끼고 힘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직원의 업무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부서별 업무특성에 따라 스포츠 나누리(스포츠 무료강습 및 용품지원 등), 문화 나누리(공연객석나눔 및 문화예술교육 등), 재능 나누리(시설물 보수 및 안전점검 지원), 지역밀착형·참여형 봉사(착한일 하는 날 운영, 물품기부, 농촌일손돕기 등)로 나눠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모색을 통해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노력해나가고 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서 올림픽공원, 미사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1990년 7월에 설립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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