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女복식 김소영·공희용 8강행.. 男복식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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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과 공희용(25·전북은행)이 2020 도쿄올림픽 8강에 진출했다.
김소영·공희용은 27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복식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중국의 천칭천·자이판에게 1대2로 역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이미 조별리그 2승을 먼저 기록해둔 터라, 김소영·공희용은 3승을 거둔 천칭천·자이판 조에 이어 D조 2위로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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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복식 최솔규·서승재, 1승 2패로 마무리
말레이시아·캐나다 결과 따라 8강행 결정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과 공희용(25·전북은행)이 2020 도쿄올림픽 8강에 진출했다.
김소영·공희용은 27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복식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중국의 천칭천·자이판에게 1대2로 역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이미 조별리그 2승을 먼저 기록해둔 터라, 김소영·공희용은 3승을 거둔 천칭천·자이판 조에 이어 D조 2위로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남자 복식조인 최솔규(26·요넥스)와 서승재(24·삼성생명)는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 무하맛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에 1대2로 패배했다. 인도네시아는 3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했고, 우리나라의 8강행은 불투명해졌다. 최솔규·서승재는 1승 2패로 조별리그를 마쳤기 때문에 말레이시아와 캐나다 조의 맞대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말레이시아의 에런 치아·소우이익은 1승 1패, 캐나다의 제이슨 호쉐·닐 야쿠라는 2패를 기록 중이다. 말레이시아 조가 만약 캐나다에 0대2로 패배한다면 최솔규·서승재가 8강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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