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빈, 경기 종료 1초전..'메달색 바꾼 회심의 역전타' [TF사진관]
남윤호 2021. 7. 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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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이 27일 오후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A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태권도 +67kg급 준결승에서 영국의 비안카 워크던을 상대로 경기 종료 1초 전 역전타를 성공 시키고 있다.
이다빈은 이날 준결승전에서 이 체급 세계랭킹 1위인 영국의 비안카 워크던을 상대로 25대 24 득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다빈은 22대 24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워크던의 안면에 결정타를 꽂아 넣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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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이다빈이 27일 오후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A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태권도 +67kg급 준결승에서 영국의 비안카 워크던을 상대로 경기 종료 1초 전 역전타를 성공 시키고 있다.
이다빈은 이날 준결승전에서 이 체급 세계랭킹 1위인 영국의 비안카 워크던을 상대로 25대 24 득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다빈은 22대 24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워크던의 안면에 결정타를 꽂아 넣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 진출로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 이다빈은 이날 저녁 9시 30분 결승 경기에서 메달색을 결정 짓는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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