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국민참여기자단 캐릭터 공모..대상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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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27일부터 9월 9일까지 국민참여기자단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국민참여기자단의 별칭은 '도토리 기자단'으로 도서관을 토대로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이념을 담고 있다.
공모주제는 기자단의 이념을 상징하고 도서관과 기자단의 스토리가 함축적으로 담긴 캐릭터다.
공모전 접수는 도서관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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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상징하는 캐릭터 주제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은 27일부터 9월 9일까지 국민참여기자단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국민참여기자단의 별칭은 ‘도토리 기자단’으로 도서관을 토대로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이념을 담고 있다. 청년기자단 10명, 시니어기자단 5명, 영상기자단 5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도서관 월별 주요 행사 취재 및 기획기사 등을 작성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기자단의 이념을 상징하고 도서관과 기자단의 스토리가 함축적으로 담긴 캐릭터다.
수상작은 10월 4일 발표할 예정으로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총 9편을 선정한다.
대상 1편은 관장상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1편은 관장상과 상금 100만원, 특별상 2편에는 한국도서관협회장상과 상금 각 50만원, 입선작 5편에는 5만원 상당의 온라인 도서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도서관 개관 76주년 행사일인 10월 26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전 접수는 도서관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비 (deme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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