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학생 전국 5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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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26일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전국에서 58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는 일평균 117.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지난 3월 학기가 시작된 이후 누적 학생 확진자는 8484명에 달한다.
같은 기간 동안 교직원은 전국에서 74명이 확진됐다.
신학기 이후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1151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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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지난 22~26일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전국에서 58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는 일평균 117.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지난 3월 학기가 시작된 이후 누적 학생 확진자는 8484명에 달한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여전히 수도권 비중이 높다. 경기 143명, 서울 114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에서 275명이 발생해 전체의 4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이 55명, 부산 53명, 대구 45명, 대전 39명, 충남 33명 등 순으로 이어졌다.
같은 기간 동안 교직원은 전국에서 74명이 확진됐다. 일평균 14.8명에게서 양성 반응이 나온 셈이다. 신학기 이후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1151명으로 증가했다.
전국 2만512개 유치원과 학교 가운데 27일 오전 10시 기준 여름방학 등의 이유로 수업하지 않은 곳은 1만9021곳으로 비율은 전체의 92.7%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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