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꺾은 신성'..호주 티트머스 400m 자유형 결승 金

이정후 기자 2021. 7. 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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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이터=뉴스1) 이정후 기자 = 26일(현지시간)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 400m 자유형 결승에서 호주 신성 '아리안 티트머스'(좌)가 미국 수영 여제 '케이티 레데키'(우)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레데키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4관왕에 올랐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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