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온다더니.. 맑은 날씨 속 훈련 준비하는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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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앞두고 태풍을 걱정하던 야구 대표팀이 날씨 걱정을 덜었다.
지난 26일 일본에 입국한 야구대표팀이 실전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돌입한다.
대표팀은 27일 일본 도쿄 오타스타디움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야구대표팀은 오는 29일 이스라엘과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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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앞두고 태풍을 걱정하던 야구 대표팀이 날씨 걱정을 덜었다.
지난 26일 일본에 입국한 야구대표팀이 실전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돌입한다. 대표팀은 27일 일본 도쿄 오타스타디움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에 태풍이 상륙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훈련 일정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떠올랐다. 실제로 일본은 이날 새벽 1시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다. 오전, 오후 비가 오락가락했다.
그러나 오후 2시가 넘어서부터는 언제 그랬냐는 듯 날씨가 맑아졌다. 이내 일본 특유의 폭염이 찾아오며 온도가 훌쩍 올라갔다.
김경문 감독은 28일에는 각 대표팀 감독과 함께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야구대표팀은 오는 29일 이스라엘과 첫 경기를 치른다.
도쿄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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