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저작권위원회, 문화정보화 최우수 표창

이현주 2021. 7. 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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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과 한국저작권위원회가 2020년 문화정보화 수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27일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한 '2021년 제1회 문화정보화협의회'를 개최했다.

가상인물(아바타)을 통해 협의회장에 입장한 참석자들은 국악공연을 관람하고 문화정보화 수준 평가결과 우수기관 시상식, 문화정보화 우수사례 발표, 확장 가상세계 관련 특별강연 등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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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메타버스 활용 문화정보화협의회 첫 개최
[서울=뉴시스]2021년 제1회 문화정보화협의회 확장 가상세계 주요 행사 모습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7.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국저작권위원회가 2020년 문화정보화 수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27일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한 '2021년 제1회 문화정보화협의회'를 개최했다.

매년 두 차례 열리는 문화정보화협의회에서는 문체부 본부·소속·공공 52개 기관의 정보화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화 현안과 최신 정보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문화정보화 수준 우수기관을 시상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처음으로 확장 가상세계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가상인물(아바타)을 통해 협의회장에 입장한 참석자들은 국악공연을 관람하고 문화정보화 수준 평가결과 우수기관 시상식, 문화정보화 우수사례 발표, 확장 가상세계 관련 특별강연 등에 함께 했다.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밖에 8개 기관에 우수상(국립국어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과 우수사례 특별상(국립국어원, 한국관광공사), 수준향상(4개 기관) 등을 시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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