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NYAFF 국제 라이징 스타상 수상 "가슴 벅찬 순간" [MD동영상]

2021. 7. 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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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영화 '최선의 삶'이 주연배우 방민아의 제20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국제 라이징 스타상 수상 소식을 알리며 개봉 기대감을 높였다.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북미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로 블록버스터부터 아트하우스, 컬트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가장 독특하고 재미있는 영화만을 선별하는 영화제다.

개봉을 앞두고 수상 소식을 접한 방민아 배우는 "힘들고 외로운 시기,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렇게 큰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는 가슴 벅찬 순간을 만들어주신 NYAFF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젠가 현장에서 국내외 팬분들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직접 전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부디 몸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는 진심 어린 소감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는 영화제의 20주년을 맞이하여 총 3명의 배우에게 국제 라이징 스타상이 수여되며 일본의 이케마츠 소스케, 필리핀의 자니 쿠티에레즈 배우가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선의 삶'은 제20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국제 라이징 스타상의 주역 방민아 배우를 비롯 넷플릭스와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독보적인 에너지를 보여준 심달기가 기꺼이 최선을 찾는 열여덟 아람으로, 다수의 패션 매거진과 디지털 드라마로 주목 받은 한성민이 기꺼이 최선을 만드는 열여덟 소영으로 분했다.

'최선의 삶'은 오는 9월 전국 극장에서 대개봉한다.

[사진, 영상 = 엣나인필름 제공,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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