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확장 가상세계서 문화 분야 정보화 성과 공유

김준억 2021. 7. 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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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27일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해 '2021년 제1회 문화정보화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두 차례 열리는 문화정보화협의회에서는 문체부 본부와 소속 기관, 산하 공공기관 등 52개 기관의 정보화 담당자들이 참석해 정보화 현안과 최신 정보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문화정보화 수준 우수기관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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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문화정보화협의회 확장 가상세계 이미지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27일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해 '2021년 제1회 문화정보화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두 차례 열리는 문화정보화협의회에서는 문체부 본부와 소속 기관, 산하 공공기관 등 52개 기관의 정보화 담당자들이 참석해 정보화 현안과 최신 정보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문화정보화 수준 우수기관을 시상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처음으로 메타버스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가상 인물(아바타)을 통해 협의회장에 입장한 참석자들은 국악 공연을 관람하고 시상식과 문화정보화 우수사례 발표 등에 참여했다.

문화정보화 수준 평가결과 우수기관 시상식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국저작권위원회가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문체부 김현환 기획조정실장은 "확장 가상세계가 새로운 문화소비 주체로 급부상하고 있는 'MZ세대'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에게 문화향유의 새로운 영역으로 자리 잡은 만큼, 국민들이 문화·체육·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장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just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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